12/10/2007

I don't mind vs I don't care.

It is always hard for second language learners of English to show appropriate level of politeness.
It is because of either lack of language proficiency or a difference between their mother tongue and English. I am not an exception, so I am quite sure my friends have experienced my rudeness. Sorry guys, it wasn't intentional.
What is ironic is the fact that I've experienced the same thing from other international students. Once, After ISM, I asked other students where to go for dinner. I said "Where do you want to go for dinner?
one Korean guy said "I don't care". At that moment, I was quite unpleasant but after a while, I realized that he wanted to say like I don't mind. Since in Korea, both meanings can be expressed with the same phrase but a different intonation.

At the language exchange meeting last Sunday, I happened to explain the difference between two to Korean students. One of them told me that 'mind' is a quite tricky word for him, so he preferred using 'I don't care' when 'I don't mind' is appropriate. That reminded me of three years ago when I was killing time by myself at a coffee shop. One girl came to me and said "Mind if I take this chair? I said, "Yes". I meant "yes, you can take it". As a result of inappropriate response, the girl got puzzled and hesitated to take it. A moment later, I realized something was wrong. I signaled go ahead by using my hands. That was quite embarrassing moment to me. Ever since that little incident, I smile whenever I hear the word 'mind'.

Time is always solution to many things. Now, I guess I am okay with that but I still see other brand new international students make the same mistake as I did.

- In Korean

영어를 제 2 외국어로 배우는 학생들에게는 적절한 공손함을 보이는 것이 항상 어렵다. 왜냐하면 언어능력에 결여나 모국어와의 영어의 차이점 때문이다. 나도 예외가 아니라서 아마 내 친구들이 나의 불손함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안 친구들, 고의가 아니였다.

웃긴것은 내가 똑같은 경험을 다른 학생들로부터 한다는 것이다. 한 번은 ISM을 끝내고, 저녁으로 어디를 가겠냐고 다른 학생들에게 물어보았다. 저녁먹으로 어디로 가고싶어? 한 한국학생이 말하기를 I dont care. 그 순간에는 아주 기분이 나빴지만, 잠시 후 그 친구가 I dont mind라고 말하고 싶었음을 알아차렸다. 한국에서는 두 개의 뜻이 하나의 구문으로 다른 톤으로 표현될 수 있기때문이다.

일요일 language exchange 모임에서 우연하게 두 표현의 차이점을 한국 학생들에게 설명하게 되었다. 그중 한 명이 mind가 아주 헷갈리는 단어라 I dont mind가 적절할 때 I dont care를 사용하기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 얘기를 들으니 3년전에 내가 커피숖에서 혼자서 시간때우고 있을때가 생각났다. 한 여자얘가 내가 와서는 얘기하는것이 의자가져가면 꺼리겠어요? 내가 . 나는 , 가져가세요.를 의미했는데. 부적절한 답변으로 그 얘는 멍하게 있다가 의자를 가져가기를 망설이고 있었다. 잠시후에 뭔가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손으로 가져가라고 신호를 보냈다. 나에게는 정말 부끄러운 순간이였다. 그 사건이후에 mind라는 단어를 들을때마다 웃곤한다.

시간이 항상 답이다. 지금은, 나는 괜찮지만 다른 Brand new 국제 학생들이 내가 했던 같은 실수를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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