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is mainly a romantic day for couples in
한국에서 크리스마스는 대개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한 날이다. 토론토에서 지금 세번째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는데 여기 크리스마스는 한국과는 다르게 가족휴일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크리스마스시즌을 보낸다.
My first Christmas was rather miserable. It was back in Oct, 2004. Not long after I came here, I could see lots of people and decorations everywhere and heard carols while walking on the street. I guess there are some people who enjoy early Christmas here but I couldn’t enjoy it. It actually made me feel more depressed and lonely. Because of lack of language skill, being in the middle of adapting to a harsh winter and living here and absence of family and friends, I stayed home all day long around Christmas time. It wasn’t a pleasant time.
나의 첫번째 크리스마스는 정말 비참했다. 2004년 10월이였다. 여기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거리를 걸으면서 많은 사람들과 크리스마스장식들을 볼 수 있었고 크리스마스 캐롤들도 들을 수 있었다. 이런 이른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분위기를 즐길 수 없었다. 사실 그런것들이 나를 더욱 우울하고 외롭게 만들었다. 부족한 언어능력, 힘든 겨울에 대한 적응, 가족들과 친구들의 부재때문에 나는 크리스마스시즌을 하루종일 집안에서 보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은 아니였다.
Now, Christmas day, I am sitting down and sipping coffee at a coffee place and writing this post and I am looking out the window from time to time to relax my eyes and watch people outside. There aren’t any responsibilities to attend to; you got enough sleep last night; no one bothers you; you feel cozy warmth inside contrasted with coldness of winter’s day. I love this kind of relaxed time.
지금, 크리스마스날, 커피숍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 글을 쓰고 있고 가끔 창문밖을 쳐다보면서 눈도 쉬게 하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있다. 어디 가야하는 곳도 없고 , 지난밤에 잠도 충분히 잤고, 귀찮게 하는 사람도 없고, 겨울의 추운날씨와 상반되게 실내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이런 느긋한 시간이 나는 너무 좋다.
I have left a picture to recall this moment.
이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서 사진 한 장을 남긴다.
한국에 있었다면 크리스마스날 이런 것들을 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크리스마스시즌에 서울시내에 대부분의 커피숍들은 연인들로 가득 차 있어서 그렇게 가서 쉴만한 좋은 장소는 아니다. 웃긴것은 지금 여기에 중년의 한국사람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여기안에서 그 사람들 목소리밖에 안 들린다. 아싸, 그 사람들이 자리를 뜨고 있다. 아무튼, 오늘 밤에 ISM 친구들과 또 다른 파티가 있다. 한인타운에 가서 죽을 만들려고 김치랑 새우를 샀다. 아마 오늘 밤에 위를 가볍게 하기 위한 첫번째 코스가 될 것 같다. 다른 친구들도 같이 먹을 음식들을 가져오리라 기대한다. 아마 즐겁고 신나는 파티가 될 거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You know what? I have actually begun to like the winter here. Before the winter came, I actually felt so depressed about the fact I had to spend another harsh winter here but so far so good. It's not too cold and coldness actually invigorates me. It may be the signal of getting used to living here in
1 comment:
Nice notebook computer. It's a lenovo! Great machines. I have one too. Winter in Canada sucks... unless you're an ice sk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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